김버들 2017. 3. 13. 17:46

이곳에 있는 배너들은 과거에 오픈했던 배너를 이용해

동일하게 만들어보는 실습용 배너입니다.

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.




원본

작업물


음 역시 컬러가 약간 어둡구나. 

뭔가 스스로 쨍한색을 쓰는게 좀 -_-; 피하게 된달까 ...

왜냐믄.. 헬프할때 습관이 남아있어서..

내눈이 아파서...


내눈이 보기 편하면..

남두 보기 편할테구...

근데 내가 보기에 그림자가 넘나 이상하구나...

남도 이상하겠구나...ㅠㅠ...


아 그림자 왜이리 나를 괴롭히는것이냐...


와 근데 뭔가 컨텐츠는 중앙정렬인데 로고가 좌측으로 빠져있어서.. 한쪽으로 쏠려보일까봐 

일부러 우측으로 좀 밀었는데... 포토샵으로 볼때는 센터처럼 보였는데...

지금 이렇게 보니.. 넘나 우측으로 몰려가있긔...

.... 넘나 대충 대충 했구나.. 



원본

작업물


조금 심플한데 은근 좀 헤맸던거.

일단 컬러찾기. 이런 밝으면서 은근한 컬러찾기가 참.. -_-...

물론 이렇게 붙여서 보면 차이가 보이기는 하는데 다른 창에 두고 찾으려니 ㅋㅋㅋㅋ

절대로 네버 원본에서 컬러를 찍지 않아...


우하단 로고가 좀 커보이긴 한데.. 저이상 줄이면 텍스트가 안보일꺼같구 

텍스트를 보이게끔 하려면 떡볶이랑 너무 딱붙어서.. 시르고.. 

어렵다. .@_@...


아.. 떡볶이 먹고싶다..(??)



원본

작업물


날 가장 많이 괴롭혔던 녀석들..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 넘나 ... 하...(이하생략)

음 뭔가 너무 의욕이 넘쳤나?

뒤에 있는 접시 두개에도 넣고파서 그림자 넣었는데

여기는 너무 까만가, 저기는 아 너무 밝은가 이런 고민들의 연속

좌하단 쪼마난 녀석은 누끼+그림자여서 넘나리 땡큐(....) 그래서 우측에만 살짝 음영 넣었구...

컵이 그나마 간단해보여서 야심차게 넣었는데 망<<<

마지막에 젤 메인에 있는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접시는 넘나 힘들어서 그냥 drop shadow 로 처리해버림...



팀원들에게 그림자 관련해서 불어보면..

1. 브러쉬로 그린다

2. 그걸 가우시안 블러 또는 모션 블러를 준다

3. 오퍼시티를 조절한다

4. 1~3을 여러 설정값을 적용해서 겹쳐서 적용한다.


이렇게 적용한다고 하는데....


분명 여러번 시도도 해보구...

겹치는 곳은 어둡게 살짝살짝 넣구 뒷쪽에 있는거 살짝 어둡게 하구

빛 방향에 따라서도 틀려지니까 그것도 체크하구

약간 떠있는것도 은근하게 그림자가 있다 그래서 그것두 체크하구


근데 내눈엔 마냥... 

너는 오브젝트, 나는 따로 노는 브러쉬 레이어

절대 그림자가 되지 않는 네버엔딩스토리...


증말 미춰버리것네...